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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8 1,926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가톨릭의대생들이 뽑은 ‘임상실습 최우수 병원’ 선정
<사진 설명> 정진영 의무원장의 수상 모습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이 가톨릭의대생들이 뽑은 ‘2023년 임상실습 최우수 병원’으로 선정됐다.
성빈센트병원은 2023학년도 임상실습과정에서 가장 효율적인 임상 실습 및 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한 공로를 인정받아 의대생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성빈센트병원이 ‘임상실습 최우수 병원’에 선정된 것은 이번이 다섯 번째로, 앞으로도 우수한 의료 인력 양성을 위한 양질의 수련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수련교육부장 계봉현 교수(대장항문외과)는 “이 상은 실습 교육을 받은 학생들이 직접 선정한 것이기에 그 의미가 더욱 크다.”며 “앞으로도 의과대학 학생들이 보다 우수하고 체계적인 수련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