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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0 1,037
진단검사의학팀 임창민 UM, 대한적십자사 회장 표창 수상
진단검사의학팀 임창민 UM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진단검사의학팀 혈액은행 임창민 UM이 6월 14일(금) 세계 헌혈자의 날을 맞아 대한적십자사 회장 표창을 수상했다.세계 헌혈자의 날은 헌혈의 중요성을 알리고 헌혈자에게 감사와 존경을 전하기 위해 헌혈운동 관련 4대 국제기구가 공동으로 제정한 기념일로 현재 국가 차원에서 법정기념일로 지정되어 있다.
이번 수상은 ‘세계 헌혈자의 날’을 기념하여 적십자 인도주의 운동에 적극 참여하고 인간 생명 보호를 위한 혈액 사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뤄졌다.
임창민 UM은 혈액은행 중간관리자로서, 헌혈 캠페인을 통해 헌혈에 대한 인식 제고와 교직원들의 헌혈 동참을 적극 독려했으며, 혈액 재원의 폐기를 줄이고자 지표관리를 통한 개선 활동 및 적정 혈액 사용의 활성화를 위해 힘써왔다.
한편, 성빈센트병원은 인간 생명의 존엄성과 고귀함을 다시금 일깨우고 이를 통해 우리 이웃에 대한 사랑을 몸소 실천하기 위해 ‘사랑의 실천 교직원 헌혈’ 행사를 해마다 분기별로 펼치고 있으며, 많은 교직원들이 혈액난 극복을 위해 저마다 직접 팔을 걷어붙이고 헌혈에 동참하고 있다.